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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캠핑장에서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작성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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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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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뉴스] 캠핑장에서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CAMPING EVENT|스노우라인의 네 번째 캠핑스쿨



스노우라인의 네 번째 캠핑스쿨이 열렸다. 지난 9월 19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스노우라인 본사 캠핑장에서는 8팀 30여 명의 가족 참가자들이 모여 캠핑을 즐겼다. 

참가자들은 스노우라인 측이 제공한 캠핑장비로 캠핑 수업을 수료, 초보 캠퍼 딱지를 뗐다.

아이들은 마냥 싱글벙글. 비좁은 아파트 놀이터에서 벗어나 탁 트인 캠핑장 이곳저곳을 뛰어논다.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다음 캠핑스쿨은 10월 17~18일.


지난봄에 시작한 스노우라인의 캠핑스쿨이 벌써 4회째를 맞았다. 캠핑하기에 더없이 좋은, 선선한 가을 날씨.

초보 캠퍼 8팀이 스노우라인 본사를 찾았다. 캠핑스쿨? 캠핑을 시작하고 싶지만 장비에 대한 부담과

어려운 설치 방법에 시작도 못하고 백기를 든 초보 캠퍼들을 위한, 말 그대로 ‘캠핑 학교’다. PPT 강의와 동영상 시청, 


초보 캠퍼들의 텐트와 타프 자가 설치, 버너와 가스랜턴 등 주의가 필요한 용품의 안전 교육 등의 수업으로 구성된다.

“텐트를 직접 설치하는 캠핑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전에 교육을 받아서 텐트를 칠 수 있었어요. 교육 없었으면,


어휴~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밖에서 엄마아빠와 같이 잘 수 있어서 좋아요.


또 오고 싶어요”(참가자 이호창, 아들 정우)

“동생이 캠핑을 다니는 것 보고 한 번 오자 해서 왔는데 직접 나와서 해보니 생각보다 더 즐겁네요. 텐트도 교육 때


 잘 가르쳐 주셔서 그런지 수월하게 친 것 같아요. 아이들이 눈에 보이는 안전한 공간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도

보기 좋고요. 주위 사람들한테 추천하려고요”(참가자 이선희)



▲ 빨대 구출작전 놀이를 즐기고 있는 정은이 가족.



▲ 계승이와 어머님 천경희 씨, 현종이와 어머님 이선희 씨. 두 개구쟁이는 야외에서 뛰어 노는 게 신나는지 

기자에게 연신 X침을 날렸다.


이번 캠핑스쿨은 텐트와 타프 설치 교육 후 진행된 가스랜턴, 버너 교육에 특히 중점을 뒀다. 점점 건조해지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 화제의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다. 캠핑장에서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가스 결합 및 분리 요령, 가스랜턴 심지 결합 노하우, 이동시 주의할 점, 텐트 안에서는

가스 사용 금지 등 화기류 안전 교육에 각별히 더 신경을 썼다.




▲ “아빠, 저도 설치할 거예요” 타프 설치 교육, 아빠와 엄마에 귀여운 딸까지 총출동.


▲ 스노우라인 캠핑스쿨이 열리는 본사 캠핑 사이트 전경.


“이번이 4회째인데 참가자들의 교육에 대한 만족감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셔서 교육을 받으시고

 텐트를 설치하시는데, 처음에는 우왕좌왕 하시다가도 금세 텐트를 완성합니다. 친 후 뿌듯해하는 표정을 지으시면 

저희도 흐뭇하고요. 처음과는 많이 달라진 게, 중간 중간 직접 찾아오셔서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시고, 

저녁때는 음식도 주시는 등 친밀도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캠핑스쿨 후에는 홈페이지에 리뷰로 ‘정말 좋았다’ ‘또 오고 싶다’는 이야기를 올려 주시기도 하고요. 

저희는 그런 칭찬 하나하나에 힘을 받으면서 캠핑스쿨을 만듭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개선할 부분이 많긴 합니다. 

계속 바꿔가며 더 좋은, 양질의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노력 중이고요. 

캠핑 문화를 선도하면서 더 올바르게, 자연친화적인 캠핑스쿨로 거듭날 생각입니다”(스노우라인 김현기 주임)



4회를 맞은 캠핑스쿨은 올해 3차례의 캠핑스쿨이 더 예정되어 있다.


10월 17일과 11월 21일, 12월 19일에 열릴 예정이다.


한 팀당 3만 원의 참가비가 있지만, 텐트와 타프, 의자, 테이블, 버너, 코펠, 랜턴 등의 캠핑장비와 가스, 장작 등

소모품을 스노우라인에서 제공한다. 참가자는 개인 침낭과 수저, 세면도구, 식자재만 준비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스노우라인 매장과 온라인 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 개구쟁이들의 야외 놀이터로 변신한 캠핑장.


▲ 가스랜턴과 버너 교육. 캠핑장에서 화기류를 다룰 때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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